[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 자비로우신 하느님, 오늘 저희가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를 기리오니, 나약한 저희를 굽어살피시어, 그분의 전구로 도움을 받고 죄에서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2,1-7 ) 그 무렵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3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