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께 봉헌한 사람은 마리아의 열두 가지 특은과 위대함을 공경하여 주님의 기도 세 번과 성모송 열두 번으로 된 마리아의 작은 화관을 그들의 일생 동안 매일, 하지만 어떤 부담감을 갖지는 말고 드리면 된다. 이는 매우 오래된 관습으로서 복음사가 요한은 열두 개의 별이 박힌 관을 쓰고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있는 한 여인(묵시 12,1)을 보았는데, 이 기도는 그것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해석에 따르면 이 여인은 바로 지극히 거룩한 동정녀 마리아이시다.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마리아님, 제가 당신을 찬미하게 하시고, 당신의 원수를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제게 허락해 주소서.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