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매일미사 166

[매일미사_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성체성사를 남겨놓으셨는가?] 2025년 5월 20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사제

[매일미사]2025년 5월 20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사제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찾아 주시니, 저희가 한결같은 믿음과 희망으로,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무엇이나 다 이루어 주심을, 의심 없이 믿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4,19-28 )그 무렵 19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에서 유다인들이 몰려와 군중을 설득하고 바오로에게 돌을 던졌다. 그리고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 그리고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 20 그러나 제자들이 둘러싸자 그는 일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갔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하느님,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온 세상을 기쁘게 하셨으니, 성자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의 도우심으로, 영생의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2-14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뒤에 12 사도들은 올리브산이라고 하는 그곳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 산은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예루살렘에 가까이 있었다.13 성안에 들어간 그들은 자기들이 묵고 있던 위층 방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아, 필립보와 토마스, 바르톨로메오와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혈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신심 미사]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신심 미사] 주 하느님, 저희가 예수 성심에 힘입어 그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시고, 예수님을 닮아 영원한 구원에 참여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3,14.20-22 )14 아멘 그 자체이고 성실하고 참된 증인이며 하느님 창조의 근원인 이가 말한다. 20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21 승리하는 사람은, 내가 승리한 뒤에 내 아버지의 어좌에 그분과 함께 앉은 것처럼, 내 어좌에 나와 함께 앉게 해 주겠다.22 귀 ..

[젊은이를 위한 기도]

[젊은이를 위한 기도][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 기도문] ○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당신을 닮게 지으신 이들이 외아들을 내어 주신 당신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총을 내려 주시어 삶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젊은이들을 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로 모으시어 당신의 자비를 체험하게 하소서.● 저희는 그들의 고민과 아픔에 함께하며 교회 안에서 환대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동반하게 하소서.◎ 성자의 십자가와 부활로 세상을 구원하신 것처럼 젊은이들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신앙의 열정을 되살려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선포하게..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 사람을 당신의 모습대로 지어내신 주님, 저희가 모두 주님을 닮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나 되신 주님처럼 저희가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평화를 바라시는 주님, 이 나라 이 땅에 잃어버린 평화를 되찾게 하소서.● 한 핏줄 한 겨레이면서도 서로 헐뜯고 싸웠던 저희 잘못을 깨우쳐 주소서.○ 분단의 깊은 상처를 낫게 하시고 서로 용서하는 화해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인류의 일치를 바라시는 주님, 갈라져 사는 저희 겨레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소서.○ 저희의 무관심을 깨닫게 하시어 겨레의 일치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가진 바를 나누게 하소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평화 통일을 이룩하게 하소서..

[예수 성심 성월 기도]

[예수 성심 성월 기도]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살피소서.●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

[예수 성심 성월]

[예수 성심 성월] 예수 성심 성월 교회는 해마다 6월을 예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는 예수 성심 성월로 지내고 있다. 의인이든 죄인이든 모든 사람을 받아 주시는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을 드러내신 예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묵상하는 때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내주심으로써 이러한 마음을 드러내셨다. 이렇듯 예수 성심의 사랑은 성체성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기에, 교회는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낸다. 예수 성심 공경은 중세 때부터 수도자들에게 널리 퍼져 있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이 이 신심을 권장하면서 예수 성심 축일을 보편 전례력에 도입하였고, 1956년 비오 12세 교황이 예수 성심 공경의 신학적 근거를 제시..

[매일미사_성령께서 오시면 깨닫게 되는 진리] 2025년 5월 19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 교육 주간

[매일미사] 2025년 5월 19일 부활 제5주간 월요일 교육 주간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6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해마다 '청소년 주일'(5월 마지막 주일)을 포함하여 그전 주간을 '교육 주간'으로 정하였다.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육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기에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 것이다.주님, 주님의 오른팔로 주님의 가족을 영원토록 감싸 주시어, 외아드님의 부활을 경축하는 저희가, 어떤 죄악에도 물들지 않고 천상 은총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4,5-18 )그 무렵 이코니온에..

[매일미사_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면 아직 완전한 자녀가 된 게 아니다.] 2025년 5월 18일 부활 제5주일

[매일미사] 2025년 5월 18일 부활 제5주일 (성 요한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없음)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언제나 저희 안에 파스카 성사를 이루시어, 거룩한 세례로 새로 난 저희가, 하느님의 도우심과 보호로 이 세상에서 믿음의 열매를 맺고, 마침내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4,21-27 )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21 리스타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22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

[매일미사] 2025년 5월 17일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매일미사] 2025년 5월 17일 부활 제4주간 토요일하느님, 파스카의 천상 영약으로 세상을 치유하시니, 저희가 교회를 통하여 하느님께 용서를 받고, 이 세상에서 충실히 살아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3,44-52 )44 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도시 사람들이 거의 다 모여들었다. 45 그 군중을 보고 유다인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 모독하는 말을 하며 바오로의 말을 반박하였다. 46 그러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히 말하였다."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을 배척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