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매일미사 170

[매일미사_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기쁨] 2025년 5월 23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

[매일미사] 2025년 5월 23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주님, 기쁜 마음으로 거행하는 이 파스카 신비를, 저희가 날마다 실천하여,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보호를 받고,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5,22-31 )그 무렵 22 사도들과 원로들은 온 교회와 더불어, 자기들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뽑아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함께 안티오키아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뽑힌 사람들은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인 바르사빠스라고 하는 유다와 실라스였다. 23 그들 편에 이러한 편지를 보냈다."여러분의 형제인 사도들과 원로들인 안티오키아와 시리아와 킬리키아에 있는 다른 민족 출..

[성령 강림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 교회는 부활 시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성령 강림 대축일을 지낸다. 성령 강림으로 인류 구원의 사명이 완성되었고, 이 구원의 신비는 성령께서 활동하시는 교회와 함께 계속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도들에게 성령께서 강림하시어 그리스도께서 하시던 일이 완성되었음을 경축한다.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용감하게 복음을 선포하면서 여러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날을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한 날로 본다.

[매일미사_자녀가 착해지거나 악해지게 만드는 것은 엄마의 '지금' 감정이다] 2025년 5월 22일 부활 제5주간 목요일

[매일미사] 2025년 5월 22일 부활 제5주간 목요일 (카시아의 성녀 리타 수도자)하느님, 거룩한 은총으로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불행한 이들을 행복하게 하시니, 몸소 저희를 믿음으로 의롭게 하시고, 한결같이 하느님을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5,7-21 )그 무렵 7 오랜 논란 끝에 베드로가 일어나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말하였다."형제 여러분, 다른 민족들도 내 입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하느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에서 나를 뽑으신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8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그들에게..

[매일미사_진정한 겸손을 얻는 유일한 길] 2025년 5월 21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2025년 5월 21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하느님,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니, 하느님 종들의 마음을 이끄시어, 불신의 어둠에서 벗어난 그들이, 언제나 진리의 빛을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5,1-6 )그 무렵 1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2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

[매일미사_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성체성사를 남겨놓으셨는가?] 2025년 5월 20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사제

[매일미사]2025년 5월 20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사제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찾아 주시니, 저희가 한결같은 믿음과 희망으로,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무엇이나 다 이루어 주심을, 의심 없이 믿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4,19-28 )그 무렵 19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에서 유다인들이 몰려와 군중을 설득하고 바오로에게 돌을 던졌다. 그리고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 그리고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 20 그러나 제자들이 둘러싸자 그는 일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갔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하느님,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온 세상을 기쁘게 하셨으니, 성자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의 도우심으로, 영생의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2-14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뒤에 12 사도들은 올리브산이라고 하는 그곳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 산은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예루살렘에 가까이 있었다.13 성안에 들어간 그들은 자기들이 묵고 있던 위층 방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아, 필립보와 토마스, 바르톨로메오와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혈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신심 미사]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신심 미사] 주 하느님, 저희가 예수 성심에 힘입어 그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시고, 예수님을 닮아 영원한 구원에 참여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3,14.20-22 )14 아멘 그 자체이고 성실하고 참된 증인이며 하느님 창조의 근원인 이가 말한다. 20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21 승리하는 사람은, 내가 승리한 뒤에 내 아버지의 어좌에 그분과 함께 앉은 것처럼, 내 어좌에 나와 함께 앉게 해 주겠다.22 귀 ..

[젊은이를 위한 기도]

[젊은이를 위한 기도][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 기도문] ○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당신을 닮게 지으신 이들이 외아들을 내어 주신 당신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총을 내려 주시어 삶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젊은이들을 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로 모으시어 당신의 자비를 체험하게 하소서.● 저희는 그들의 고민과 아픔에 함께하며 교회 안에서 환대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동반하게 하소서.◎ 성자의 십자가와 부활로 세상을 구원하신 것처럼 젊은이들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신앙의 열정을 되살려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선포하게..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 사람을 당신의 모습대로 지어내신 주님, 저희가 모두 주님을 닮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나 되신 주님처럼 저희가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평화를 바라시는 주님, 이 나라 이 땅에 잃어버린 평화를 되찾게 하소서.● 한 핏줄 한 겨레이면서도 서로 헐뜯고 싸웠던 저희 잘못을 깨우쳐 주소서.○ 분단의 깊은 상처를 낫게 하시고 서로 용서하는 화해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인류의 일치를 바라시는 주님, 갈라져 사는 저희 겨레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소서.○ 저희의 무관심을 깨닫게 하시어 겨레의 일치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가진 바를 나누게 하소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평화 통일을 이룩하게 하소서..

[예수 성심 성월 기도]

[예수 성심 성월 기도]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살피소서.●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