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기도 100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말씀묵상] ♣ 마르코 복음서 (2,13-17) 13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

5분 기도 2024.01.19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지혜가 나에게 좋은 조언자가 되고 슬플 때에는 격려가 됨을 알았기 때문이다.] [말씀묵상] ♣ 지혜서 (8,9-16) 9 그래서 나는 지혜를 맞아들여 함께 살기로 작정하였다. 지혜가 나에게 좋은 조언자가 되고 근심스럽고 슬플 때에는 격려가 됨을 알았기 때문이다. 10 나는 지혜 덕분에 백성 가운데에서 영광을 받고 젊으면서도 원로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11 재판할 때에는 예리하다고 인정받고 권력자들은 나를 보고 경탄할 것이다. 12 내가 침묵하면 그들은 기다리고 말을 하면 주의를 기울이며 내가 길게 이야기하면 감탄하여 손을 입에 갖다 댈 것이다. 13 나는 지혜 덕분에 불사에 이르고 내 뒤에 오는 이들에게 영원한 기억을 남길 것이다. 14 나는 백성들을 통솔하고 민족들은 나에게 복종하며 ..

5분 기도 2024.01.18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그분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자에게 그것들을 따로따로 나누어 주십니다.] [말씀묵상]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2,4-11)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5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6 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7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8 그리하여 어떤 이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이,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에 따라 지식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9 어떤 이게게는 같은 성령 안에서 믿음이, 어떤 이에게는 그 한 성령 안에서 병을 고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침묵-묵상] [노래찬미] ♣ 77. 거룩하고 강..

5분 기도 2024.01.17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말씀묵상] ♣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8,32-39) 32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드님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을 누가 고발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의롭게 해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34 누가 그들을 단죄할 수 있겠습니까? 돌아가셨다가 참으로 되살아나신 분, 또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간구해 주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35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

5분 기도 2024.01.16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지혜를 얻으려고 깨어 있는 이는 곧바로 근심이 없어진다.] [말씀묵상] ♣ 지혜서 (6,12-19) 12 지혜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 나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 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13 지혜는 자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 자기를 알아보게 해 준다. 14 지혜를 찾으러 일찍 일어나는 이는 수고할 필요도 없이 자기 집 문간에 앉아 있는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 15 지혜를 깊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완전한 예지다. 지혜를 얻으려고 깨어 있는 이는 곧바로 근심이 없어진다. 16 지혜는 자기에게 맞갖은 이들을 스스로 찾아 돌아다니고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상냥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그들의 모든 생각 속에서 그들을 만나 준다. 17 지혜의 시작은 가르침을 ..

5분 기도 2024.01.12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그분께서는 인간을 그 길에 따라 대하십니다.] [말씀묵상] ♣ 욥기 (34,10-15) 10 그러나 지각 있는 사람들이여 제 말을 들으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결단코 악을 행하지 않으시고 전능하신 분께서는 불의를 저지르지 않으십니다. 11 그분께서는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되갚으시고 인간을 그 길에 따라 대하십니다. 12 참으로 하느님께서는 악을 행하지 않으시고 전능하신 분께서는 올바른 것을 왜곡하지 않으십니다. 13 누가 그분께 세상을 맡겼습니까? 누가 온 누리를 세웠습니까? 14 당신의 영을 되돌리시고 당신의 입김을 도로 거두시면 15 모든 육체는 다 죽어 가고 사람은 티끌로 돌아간답니다. [침묵-묵상] [노래찬미] ♣ 40. 내 영혼이 내 영혼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합니다...

5분 기도 2024.01.11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사람의 앞에는 생명과 죽음이 있으니 어느 것이나 바라는 대로 받으리라. ] [말씀묵상] ♣ 집회서 (15,11-18) 11 "주님 때문에 잘못에 떨어졌다."고 하지 마라. 그분께서는 당신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지 않으신다. 12 "그분께서 나를 빗나가게 만드셨다."고 하지 마라. 그분께는 죄인이 필요하지 않다. 13 주님께서는 역겨운 것은 무엇이나 싫어하신다. 그런 것들은 그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14 한처음에 인간을 만드신 분은 그분이시다. 그분께서는 인간을 제 의지의 손에 내맡기셨다. 15 네가 원하기만 하면 계명을 지킬 수 있으니 충실하게 사는 것은 네 뜻에 달려 있다. 16 그분께서 네 앞에 물과 불을 놓으셨으니 손을 뻗어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라. 17 사람 ..

5분 기도 2024.01.10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9일 화요일

[만일 죄 없다고 말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말씀묵상] ♣ 요한의 첫째 서간 (1,5-10) 5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이제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하느님은 빛이시며 그분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6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7 그러나 그분께서 빛 속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9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

5분 기도 2024.01.09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8일 월요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말씀묵상] ♣ 마르코 복음서 (1,2-4.7-11) 2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하고 기록된 대로,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7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5분 기도 2024.01.08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앎을 더하며 앎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신심을!] [말씀묵상] ♣ 베드로의 둘째 서간 (1,3-7) 3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영광과 능력을 가지고 부르신 분을 알게 해 주심으로써, 당신이 지니신 하느님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생명과 신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내려 주셨습니다. 4 그분께서는 그 영광과 능력으로 귀중하고 위대한 약속을 우리에게 내려 주시어, 여러분이 그 약속 덕분에, 욕망으로 이 세상에 빚어진 멸망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5 그러니 여러분은 열성을 다하여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앎을 더하며, 6 앎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신심을, 7 신심에 형제애를, 형제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침묵-묵상] [노래찬미]..

5분 기도 202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