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6월 23일 연중 제12주일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보살피시니, 저희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두려워하며, 언제나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욥기의 말씀입니다.( 38,1.8-11 )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8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 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 9 내가 구름을 그 옷으로, 먹구름을 그 포대기로 삼을 때 , 10 내가 그 위에다 경계를 긋고, 빗장과 대문을 세우며, 11 '여기까지는 와도 되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 너의 도도한 파도는 여기에서 멈추어야 한다.' 할 때에 말이다." Job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