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9월 12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 성명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시어 사랑하는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를 인자로이 굽어 보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참된 자유와 영원한 유산을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8,1-7.11-13 )형제 여러분, 1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 2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 3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도 그를 알아주십니다.4 그런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관련하여, 우리는 "세상에 우상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