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9월 24일 제25주간 화요일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잠언의 말씀입니다.( 21,1-6.10-13 )1 임금의 마음은 주님 손안에 있는 물줄기, 주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이끄신다. 2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바르게 보여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3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낫다. 4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그리고 악인들의 개간지는 죄악일 뿐이다.5 부지런한 이의 계획은 반드시 이익을 남기지만, 조급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