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5년 1월 8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온 인류를 비추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백성이 한결같은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저희 조상의 정신을 밝히시던 그 빛으로, 저희 마음도 비추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11-18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13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