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성당 65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말씀묵상] ♣ 시편 (42,2-3.9.12) 2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3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합니다.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올 수 있겠습니까? 9 낮 동안 주님께서 당신 자애를 베푸시면 나는 밤에 그분께 노래를, 내 생명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네. 12 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내리며 어찌하여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 [침묵-묵상] [노래찬미] ♣ 39.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온세상이여- Lau-da-te- om-nes- gen-tes..

5분 기도 2023.12.11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2월 7일 금요일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말씀묵상] ♣ 토빗기 (13,3-6) 3 이스라엘 자손들아 민족들 앞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너희를 그들 사이에 흩으셨지만 4 바로 그곳에서 당신의 위대함을 너희에게 드러내셨다. 살아 있는 모든 것 앞에서 그분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께서 우리의 주님이시며 우리의 하느님이시고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시며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5 그분께서는 너희의 불의 때문에 벌을 내리시지만 너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너희가 흩어져 사는 모든 민족들에게서 너희를 모아들이시리라. 6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분께 돌아와 그분 앞에서 진리를 실천하면 그분께서도 너희에게 돌아오시어 다시는 너희에게서 당신 얼굴..

5분 기도 2023.12.11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자랑하지 마라... 자랑하여라.] [말씀묵상] ♣ 예레미야서 (9,22-23) 23 자랑하려는 이는 이런 일을, 곧 나를 이해하고 알아 모시는 일을 자랑하여라. 나는 과연 자애를 실천하고 공정과 정의를 세상에 실천하는 주님으로 이런 일들을 기꺼워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24 이제 그날이 오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내가 몸의 할례만 받은 자들을 모두 징벌하겠다. [침묵-묵상] [노래찬미] ♣ 09. 주님은 나의 등불 C`est toi ma lamp, Seigneur 주님은 나의 등불 내 어둠을 비추소서 주 하느님 제 어둠 비추소서주 하느-님 제 어둠 비추소서 ♣ 77. 거룩하고 강하고 sfinte dumnezeule 거룩하-고- 강하고 영원하신 주 주께 비는 저희에게 자비를..

5분 기도 2023.12.07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하지만 혀의 대답은 주님에게서 온다.] [말씀묵상] ♣ 잠언 (16,1-9) 1 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하지만 혀의 대답은 주님에게서 온다. 2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결백해 보여도 영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3 네가 하는 일을 주님께 맡겨라. 계획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4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제 목적대로 만드셨으니 악인까지도 재앙의 날을 위하여 만드셨다. 5 주님께서는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역겨워하시니 그런 자는 결코 벌을 면하지 못한다. 6 자애와 진실로 죄가 덮이고 주님을 경외함으로 악이 멀어진다. 7 사람의 길이 주님 마음에 들면 원수들도 그와 화목하게 해 주신다. 8 정의로 가진 적은 것이 불의로 얻은 많은 소득보다 낫다. 9 인간이 마음으..

5분 기도 2023.12.06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무서워하지 마라. 겁내지 마라.] [말씀묵상] ♣ 이사야서 (44,6-8) 6 주 이스라엘의 임금님,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처음이며 나는 마지막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은 없다. 7 나와 같은 자 누구냐? 누구든 말해 보아라. 그것을 알리고 내 앞에 펼쳐 보아라. 다가올 일들을 누가 예전에 들려주었느냐? 앞으로 닥칠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 보아라. 8 너희는 무서워하지 마라. 겁내지 마라. 내가 예전부터 너희에게 들려주고 알려 주지 않았느냐? 너희가 나의 증인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이 또 있느냐? 다른 반석은 없다. 나는 그런 것을 모른다." [침묵-묵상] [노래찬미] ♣ 93. 주님은 사랑 Bog jest mitoscia 주님은 사랑 한없이 용..

5분 기도 2023.12.05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주님, 제 끝을 알려주소서. 제가 살 날이 얼마인지 알려주소서.] [말씀묵상] ♣ 시편 (39,1-9) 1 [지휘자에게. 여두툰. 시편. 다윗] 2 나는 말하였네. "내 혀로 죄짓지 않도록 나는 내 길을 지키리라. 악인이 내 앞에 있는 동안 내 입에 재갈을 물리리라." 3 나는 행복에서 멀리 떨어진 채 벙어리 되어 말없이 잠자코 있었네. 그러나 내 아픔이 솟구쳐 오르고 4 내 마음이 속에서 달아오르며 탄식으로 울화가 치밀어 내 혀로 말하였네. 5 "주님, 제 끝을 알려 주소서. 제가 살 날이 얼마인지 알려 주소서. 그러면 저 자신이 얼마나 덧없는지 알게 되리이다. 6 보소서, 당신께서는 제가 살 날들을 몇 뼘 길이로 정하시어 제 수명 당신 앞에서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모두 한..

5분 기도 2023.12.05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주님, 제 끝을 알려주소서. 제가 살 날이 얼마인지 알려주소서] [말씀묵상] ♣ 시편 (39,1-9) 1 [지휘자에게. 여두툰. 시편. 다윗] 2 나는 말하였네. "내 혀로 죄짓지 않도록 나는 내 길을 지키리라. 악인이 내 앞에 있는 동안 내 입에 재갈을 물리리라." 3 나는 행복에서 멀리 떨어진 채 벙어리 되어 말없이 잠자코 있었네. 그러나 내 아픔이 솟구쳐 오르고 4 내 마음이 속에서 달아오르며 탄식으로 울화가 치밀어 내 혀로 말하였네. 5 "주님, 제 끝을 알려 주소서. 제가 살 날이 얼마인지 알려 주소서. 그러면 저 자신이 얼마나 덧없는지 알게 되리이다. 6 보소서, 당신께서는 제가 살 날들을 몇 뼘 길이로 정하시어 제 수명 당신 앞에서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모두 한낱..

5분 기도 2023.11.28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고치시고 상처를 싸매 주신다.] [말씀묵상] ♣ 시편 (147,1-5) 1 할렐루야! 좋기도 하여라, 우리 하느님께 찬미 노래 부름이. 즐겁기도 하여라. 그분께 어울리는 찬양을 드림이. 2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흩어진 이들을 모으신다. 3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고치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 주신다. 4 별들의 수를 정하시고 낱낱이 그 이름을 지어 주신다. 5 우리 주님께서는 위대하시고 권능이 충만하시며 그 지혜는 헤아릴 길 없으시다. [침묵-묵상] [노래찬미] ♣ 82. 예수 내 기쁨 Jesus, ma joie 예수 내 기쁨 내 희망 내 생명 내 기쁨 희망 생명 예수님 오- 오- 오- 오 ♣ 09. 주님은 나의 등불 C'est toi ma lam..

5분 기도 2023.11.23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

["땅거미 지는 산등성이에서 비틀거리기 전에"] [말씀묵상] ♣ 예레미야서 (13,15-17) 15 주님께서 말씀하시니 너희는 들어라. 귀를 기울여라. 우쭐거리지 마라. 16 주 너희 하느님께서 어둠을 가져오시기 전에, 너희 발이 땅거미 지는 산등성이에서 비틀거리기 전에 그분께 영광을 드려라. 그러지 않으면 너희가 빛을 기다리고 있는데도 그분께서 빛을 어둠으로 바꾸시고 암흑으로 만드시리라. 17 너희가 순종하지 않으면 내 영혼은 너희의 오만 때문에 숨어 울며 눈물을 흘리리라. 주님의 양 떼가 포로로 끌려갔기 때문에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리라. [침묵-묵상] [노래찬미] ♣ 82. 예수 내 기쁨 Jesus, ma joie 예수 내 기쁨 내 희망 내 생명 내 기쁨 희망 생명 예수님 오-..

5분 기도 2023.11.21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말씀묵상]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4,11-18) 11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도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집니다. 우리의 죽을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리하여 우리에게서는 죽음이 약동하고 여러분에게서는 생명이 약동합니다. 13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말하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우리도 지니고 있으므로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합니다." 14 주 예수님을 일으키신 분께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일으키시어 여러분과 더불어 당신 앞에 세워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5 이 모든 것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은총이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5분 기도 20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