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화요일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8; 4,11-12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님이 너희를 두고, 이집트 땅에서 내가 데리고 올라온 씨족 전체를 두고 한 이 말을 들어라. 2 나는 이 땅의 모든 씨족 가운데에서, 너희만 알았다. 그러나 그 모든 죄를 지은 너희를, 나를 벌하리라."3 두 사람이 약속하지 않았는데도, 같이 갈 수 있겠느냐? 4 먹이가 없는데도, 사자가 숲속에서 으르렁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