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7월 9일 제14주간 화요일 (성 아우구스티노 자오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8,4-7.11-1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이스라엘이 4 임금들을 세웠지만 나와는 상관없고, 대신들을 뽑았지만 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들은 은과 금으로, 신상들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망하려고 한 짓일 뿐이다.5 사마리아야, 네 송아지를 내던져 버려라. 내 분노가 그들을 향해 타오른다. 그들이 언제면 죄를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