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하느님, 타락한 세상을 성자의 수난으로 다시 일으키셨으니, 저희에게 파스카의 기쁨을 주시어, 죄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16.17-18.21-2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6 "이제 나는 그 여자를 달래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다정히 말하리라. 17 거기에서 그 여자는 젊을 때처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올 때처럼 응답하리라.18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는, 네가 더 이상 나를 '내 바알!'이라 부르지 않고, '내 남편!'이라 부르리라.21 나는 너를 영원히 아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