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4월 13일 부활 제2주간 토요일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주님, 성자 그리스도의 부활로 이루신 파스카 신비로, 저희 안에서 죄의 율법을 없애셨으니, 저희에게 지워진 그 멍에도 치워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6,1-7 ) 1 그 무렵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자, 그리스계 유다인들이 히브리계 유다인들에게 불평을 터뜨리게 되었다. 그들의 과부들이 매일 배급을 받을 때에 홀대를 받았기 때문이다.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공동체를 불러 모아 말하였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식탁 봉사를 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