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기도 30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말씀묵상] ♣ 시편 (27,1-6) 1 [다윗]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2 악인들이 내 몸을 집어삼키려 달려들지라도 내 적이요 원수인 그들은 비틀거리다 쓰러지리라. 3 나를 거슬러 군대가 진을 친다 하여도 내 마음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나를 거슬러 전쟁이 일어난다 하여도 그럴지라도 나는 안심하리라. 4 주님께 청하는 것이 하나 있어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을 우러러보고 그분 궁전을 눈여겨보는 것이라네. 5 환난의 날에 그분께서 나를 당신 초막에 숨기시고 당신 천막 은밀한 곳에 감추시며 바위 위로 나를 들어 올리시리라. 6 나를 둘러싼 원수들 위로 이제 내 머리를 ..

5분 기도 2023.09.15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말씀묵상]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26-32) 26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질 때까지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던 사람은 더 이상 도둑질을 하지 말고, 자기 손으로 애써 좋은 일을 하여 곤궁한 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29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 30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속량의 날을 위하여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원한과 격분과 분노와 폭언과 중상을 온갖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너그럽고 ..

5분 기도 2023.09.14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말씀묵상] ♣ 요한 복음서 (6,47-51)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50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서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침묵-묵상] [노래찬미] ♣ 31 항상 주님께 두렴없이 기다리며 오시는 주님 찬양하라 오시는 주님 찬양하라 항상 주님께 감사하며 오시는 주님 찬양하라

5분 기도 2023.09.13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말씀묵상] ♣ 야고보 서간 (1,2-8) 2 나의 형제 여러분, 갖가지 시련에 빠지게 되면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3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4 그 인내가 완전한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5 여러분 가운데에 누구든지 지혜가 모자라면 하느님께 청하십시오. 하느님은 모든 사람에게 너그럽게 베푸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받을 것입니다. 6 그러나 결코 의심하는 일 없이 믿음을 가지고 청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출렁이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7 그러한 사람은 주님에게서 아무것도 받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8 그는 두 마음..

5분 기도 2023.09.12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말씀묵상] ♣ 잠언 (3,13-20) 13 행복하여라, 지혜를 찾은 사람! 행복하여라, 슬기를 얻은 사람! 14 지혜의 소득은 은보다 낫고 그 소출은 순금보다 낫다. 15 지혜는 산호보다 값진 것 네 모든 귀중품도 그것에 비길 수 없다. 16 지혜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그 왼손에는 부와 영광이 들려 있다. 17 지혜의 길은 감미로운 길이고 그 모든 앞길에는 평화가 깃들어 있다. 18 지혜는 붙잡는 이에게 생명의 나무 그것을 붙드는 이들은 행복하다. 19 주님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시고 슬기로 하늘을 굳히셨다. 20 그분의 지식으로 심연이 열리고 구름이 이슬을 내린다. [묵상] [노래찬미] ♣ 22 주여 평화를 주소서. 주여 평화를 주소서 참 평화 우리에게 주여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주소서

5분 기도 2023.09.11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8일 금요일

[말씀묵상] ♣ 예레미야서 (17,5-8) 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 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의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나 있다. 6 그는 사막의 덤불과 같이 좋은 일이 찾아드는 것도 보지 못하리라. 그는 광야의 메마른 곳에서, 인적 없는 소금 땅에서 살리라." 7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8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묵상] [노래찬미] ♣ 39 주님을 찬양하라 Laudate omnes gentes 주님을 찬양하라. 온 세상이여. Laudate omnes gentes,..

카테고리 없음 2023.09.08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7일 목요일

[말씀묵상] ♣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8,24-27) 24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25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27 마음속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묵상] [노래찬미] ♣ 65 오소서 성령이여 Tui anoris ignem 오소서 성령이여 사랑의 길로 인도하소서...

5분 기도 2023.09.07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6일 수요일

[말씀묵상] ♣ 야고보 서간 (5,13-16) 13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양 노래를 부르십시오. 14 여러분 가운데에 앓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원로들을 부르십시오. 원로들은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십시오. 15 그러면 믿음의 기도가 그 아픈 사람을 구원하고, 주님께서는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 [묵상] [노래찬미] ♣ 51 주여 비오니 들어주소서 우리의..

5분 기도 2023.09.06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5일 화요일

[말씀묵상] ♣ 요한복음서 (16,20-24)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서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

5분 기도 2023.09.05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3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4일 월요일

[말씀묵상] ♣ 마태복음서 (6,25-27;31-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 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

5분 기도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