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매일미사/2023년 8월 32

[우리는 반드시 누군가를 낳는다.] 2023년 8월 1일 화요일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매일미사] 2023년 8월 1일 화요일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알폰소 성인은 16969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사제의 길을 선택하였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시성하였다. 하느님, 하느님의 교회에 언제나 새로운 덕행의 모범을 보여 주시니, 영혼들을 사랑하는 복된 알폰소 주교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2023년 8월 5일 토요일 하느님,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보잘것없고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서 뽑으시어, 구세주의 어머니로 삼으셨으니, 저희가 동정 마리아를 본받아 성실한 믿음으로 순종하며, 오롯이 하느님께 구원의 희망을 두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24,1-4.8-12.19-22)) 1 지혜는 자신을 찬미하고, 자신의 백성 한가운데에서 자랑하리라. 2 지혜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모임에서 입을 열고, 자신의 군대 앞에서 자랑하리라. 3 "나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입에서 나와, 안개처럼 땅을 덮었다. 4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