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3년 11월 23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주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마카베오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2,15-29 ) 그 무렵 15 배교를 강요하는 임금의 관리들이 모데인에서도 제물을 바치게 하려고 그 성읍으로 갔다. 16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이 그 관리들 편에 가담하였지만 마타티아스와 그 아들들은 한데 뭉쳤다. 17 그러자 임금의 관리들이 마타티아스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이 성읍의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존경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