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판크라시오 순교자 2

[매일미사_참 목자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되는 지혜] 2025년 5월 12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매일미사] 2025년 5월 12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또는 성 판크라시오 순교자)완전한 빛이신 하느님, 저희가 이 세상에서 파스카 신비를 경축하게 하셨으니,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으로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1-18 )그 무렵 1 사도들과 유다 지방에 있는 형제들이 다른 민족들도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문을 들었다. 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 받은 신자들이 그에게 따지며, 3 "당신이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니요?" 하고 말하였다. 4 그러자 ..

[매일미사_예수 승천이 꼭 필요한 이유: 아버지가 되시려고!] 2024년 5월 12일 주일 주님 승천 대축일 낮 미사

[매일미사] 2024년 5월 12일 주일 주님 승천 대축일 낮 미사 (홍보 주일 /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성 판크라시오 순교자 기념 없음)전능하신 하느님, 성자 그리스도의 승천으로 저희를 들어 높이셨으니, 저희가 거룩한 기쁨에 가득 차 감사의 제사를 바치며,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올라가신 하늘 나라에, 그 지체인 저희의 희망을 두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행전의 시작입니다.( 1,1-11 )1 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