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10월 5일 연 26주간 토요일 성녀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동정 전능하신 하느님, 크신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고 끊임 없이 은총을 내려 주시어, 약속하신 그곳으로 저희가 달려가,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욥기의 말씀입니다.( 42,1-3.5-6.12-17 )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2 "저는 알았습니다.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당신께는 어떠한 계획도 불가능하지 않음을! 3 당신께서는 '지각없이 내 뜻을 가리는 이자는 누구냐?'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로워 알지 못하는 일들을, 저는 이해하지 못한 채 지껄였습니다.5 당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