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 2

[매일미사_교황님의 장례와 성모님 이야기] 2025년 4월 22일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매일미사] 2025년 4월 22일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하느님, 파스카 신비를 통하여 저희를 치유해 주셨으니, 천상 선물도 풍성히 내리시어, 지금 세상에서 맛보는 기쁨과 자유를, 하늘에서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36-41 )오순절에, 베드로가 유다인들에게 말하였다. 36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며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38 베드로가 그들에게 ..

[ 2025년 희년 기도 ]

[ 2025년 희년 기도 ] 하늘에 계신 아버지,우리 형제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믿음과성령을 통하여 저희 마음에 부어 주신불타는 사랑으로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리라는 복된 희망을저희에게 다시 일깨워 주소서.악의 세력이 패배하고아버지의 영광이 영원히 드러나는새 하늘과 새 땅을확신에 차 기다리며온 인류와 우주와 떨쳐 일어나도록아버지의 은총으로저희가 복음의 씨를 뿌리는 성실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희년의 은총이희망의 순례자인 우리 안에서천상 보화를 향한 갈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고우리 구원자이신 주님의 기쁨과 평화가온 세상에 흘러넘치게 하소서.영원히 복되신 하느님께서는세세 대대로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