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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미운 사람이 없다면, 이제 기적을 기대해도 좋다.] 2024년 1월 12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매일미사] 2024년 1월 12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8,4-7.10-22 ) 그 무렵 4 모든 이스라엘 원로들이 모여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가 5 청하였다. "어르신께서는 이미 나이가 많으시고 아드님들은 당신의 길을 따라 걷지 않고 있으니, 이제 다른 모든 민족들처럼 우리를 통치할 임금을 우리에게 세워 주십시오." 6 사무엘은 "우리를 통치할 임금을 정해 주십시오..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그분께서는 인간을 그 길에 따라 대하십니다.] [말씀묵상] ♣ 욥기 (34,10-15) 10 그러나 지각 있는 사람들이여 제 말을 들으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결단코 악을 행하지 않으시고 전능하신 분께서는 불의를 저지르지 않으십니다. 11 그분께서는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되갚으시고 인간을 그 길에 따라 대하십니다. 12 참으로 하느님께서는 악을 행하지 않으시고 전능하신 분께서는 올바른 것을 왜곡하지 않으십니다. 13 누가 그분께 세상을 맡겼습니까? 누가 온 누리를 세웠습니까? 14 당신의 영을 되돌리시고 당신의 입김을 도로 거두시면 15 모든 육체는 다 죽어 가고 사람은 티끌로 돌아간답니다. [침묵-묵상] [노래찬미] ♣ 40. 내 영혼이 내 영혼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합니다...

5분 기도 2024.01.11

[매일미사_은총을 많이 받는 유일한 방법] 2024년 1월 11일 연중 제1주간 목요일

[매일미사] 2024년 1월 11일 연중 제1주간 목요일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4,1-11 ) 그 무렵 필리스티아인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려고 모여들었다. 1 이스라엘은 필리스티아인들과 싸우러 나가 에벤 에제르에 진을 치고, 필리스티아인들은 아펙에 진을 쳤다. 2 필리스티아인들은 전열을 갖추고 이스라엘에게 맞섰다. 싸움이 커지면서 이스라엘은 필리스티아인들에게 패배하였다. 필리스티아인들은 벌판의 전선에서 이..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사람의 앞에는 생명과 죽음이 있으니 어느 것이나 바라는 대로 받으리라. ] [말씀묵상] ♣ 집회서 (15,11-18) 11 "주님 때문에 잘못에 떨어졌다."고 하지 마라. 그분께서는 당신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지 않으신다. 12 "그분께서 나를 빗나가게 만드셨다."고 하지 마라. 그분께는 죄인이 필요하지 않다. 13 주님께서는 역겨운 것은 무엇이나 싫어하신다. 그런 것들은 그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14 한처음에 인간을 만드신 분은 그분이시다. 그분께서는 인간을 제 의지의 손에 내맡기셨다. 15 네가 원하기만 하면 계명을 지킬 수 있으니 충실하게 사는 것은 네 뜻에 달려 있다. 16 그분께서 네 앞에 물과 불을 놓으셨으니 손을 뻗어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라. 17 사람 ..

5분 기도 2024.01.10

[매일미사_행동 패턴으로 분류한 인간의 세 부류] 2024년 1월 10일 연중 제1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2024년 1월 10일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3,1-10.19-20 ) 그 무렵 1 소년 사무엘은 엘리 앞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었다. 그때에는 주님의 말씀이 드물게 내렸고 환시도 자주 있지 않았다. 2 어느 날 엘리는 잠자리에 누워 자고 있었다. 그는 이미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하여 잘 볼 수가 없었다. 3 하느님의 등불이 아직 꺼지기 전에, 사무엘이 하느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9일 화요일

[만일 죄 없다고 말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말씀묵상] ♣ 요한의 첫째 서간 (1,5-10) 5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이제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하느님은 빛이시며 그분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6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7 그러나 그분께서 빛 속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9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

5분 기도 2024.01.09

[매일미사_말에 힘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 2024년 1월 9일 연중 제1주간 화요일

[매일미사] 2024년 1월 9일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무엘 상권의 말씀입니다.( 1,9-20 ) 그 무렵 9 실로에서 음식을 먹고 마신 뒤에 한나가 일어섰다. 그때 엘리 사제는 주님의 성전 문설주 곁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10 한나는 마음이 쓰라려 흐느껴 울면서 주님께 기도하였다. 11 그는 서원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만군의 주님, 이 여종의 가련한 모습을 눈여겨보시고 저를 기억하신다면, 그리하여 당..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4년 1월 8일 월요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말씀묵상] ♣ 마르코 복음서 (1,2-4.7-11) 2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하고 기록된 대로,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7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5분 기도 2024.01.08

[매일미사_세례받은 사람은 아침을 이런 기분으로 시작한다.] 2024년 1월 8일 월요일 주님 세례 축일

[매일미사] 2024년 1월 8일 월요일 주님 세례 축일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낸 사건이다. 그러므로 주님 공현 대축일과 깊은 관련이 있다. 전례력으로는 이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그리스도께 성령을 보내시어, 하느님의 사랑하시는 아들로 선포하셨으니,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난 저희도, 언제나 하느님 마음에 드는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여기에 나의 종의 있다.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이..

[매일미사_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는 이들이 가진 것, 황금과 유향과 몰약] 2024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낮 미사

[ 주님 공현 대축일 ] '주님 공현 대축일'은 또 하나의 '주님 성탄 대축일'이라고도 한다. 동방의 세 박사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간 것을 기념하는 날로, 이를 통하여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탄생이 세상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1월 2일과 8일 사이의 주일에 지내고 있다. [매일미사] 2024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낮 미사 (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 사제 기념 없음) 하느님, 오늘, 별의 인도로 성자를 이민족들에게 드러내 보이셨으니, 믿음으로 하느님을 알게 된 저희도 자비로이 이끄시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을 직접 뵈옵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주님의 영광이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