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12월 11일 대림 제2주간 수요일 성 다마소 1세 교황전능하신 하느님, 주 그리스도 오실 길을 마련하라 하셨으니, 나약한 저희가 천상의 영약으로 힘을 얻어, 구원의 길을 닦아 나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0,25-31 )25 "너희는 나를 누구와 비교하겠느냐?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고 보아라. 누가 저 별들을 창조하였느냐? 그 군대를 수대로 다 불러내시고, 그들 모두의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능력이 크시고 권능이 막강하시어,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27 야곱아,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