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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무서워하지 마라. 겁내지 마라.] [말씀묵상] ♣ 이사야서 (44,6-8) 6 주 이스라엘의 임금님,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처음이며 나는 마지막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은 없다. 7 나와 같은 자 누구냐? 누구든 말해 보아라. 그것을 알리고 내 앞에 펼쳐 보아라. 다가올 일들을 누가 예전에 들려주었느냐? 앞으로 닥칠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 보아라. 8 너희는 무서워하지 마라. 겁내지 마라. 내가 예전부터 너희에게 들려주고 알려 주지 않았느냐? 너희가 나의 증인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이 또 있느냐? 다른 반석은 없다. 나는 그런 것을 모른다." [침묵-묵상] [노래찬미] ♣ 93. 주님은 사랑 Bog jest mitoscia 주님은 사랑 한없이 용..

5분 기도 2023.12.05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주님, 제 끝을 알려주소서. 제가 살 날이 얼마인지 알려주소서.] [말씀묵상] ♣ 시편 (39,1-9) 1 [지휘자에게. 여두툰. 시편. 다윗] 2 나는 말하였네. "내 혀로 죄짓지 않도록 나는 내 길을 지키리라. 악인이 내 앞에 있는 동안 내 입에 재갈을 물리리라." 3 나는 행복에서 멀리 떨어진 채 벙어리 되어 말없이 잠자코 있었네. 그러나 내 아픔이 솟구쳐 오르고 4 내 마음이 속에서 달아오르며 탄식으로 울화가 치밀어 내 혀로 말하였네. 5 "주님, 제 끝을 알려 주소서. 제가 살 날이 얼마인지 알려 주소서. 그러면 저 자신이 얼마나 덧없는지 알게 되리이다. 6 보소서, 당신께서는 제가 살 날들을 몇 뼘 길이로 정하시어 제 수명 당신 앞에서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모두 한..

5분 기도 2023.12.05

[매일미사_매일 행복해지는 간단한 비결] 2023년 12월 5일 대림 제1주간 화요일

[매일미사] 2023년 12월 5일 대림 제1주간 화요일 주 하느님, 저희의 간청을 자비로이 들으시어, 시련을 겪는 저희를 인자로이 도와 주시고, 이 세상에 오시는 성자께 힘을 얻어, 다시는 옛 악습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11,1-10 ) 그날 1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2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3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매일미사_이 구조를 갖추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2023년 12월 4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

[매일미사] 2023년 12월 4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주 하느님, 성자 그리스도께서 오시기를 기다리며 비오니, 그분께서 저희를 찾아와 문을 두드리실 때, 깨어 기도하고 찬미하며 그분을 맞아들이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1-5 ) 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 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3 수많은 백성들..

[매일미사_설레고 깨어 있고 감동하는 신앙생활] 2023년 12월 3일 대림 제1주일

[매일미사] 2023년 12월 3일 대림 제1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전례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대림 제1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언제나 한결같이 기억하시고 아버지의 풍요로운 은총의 손길을 펼치십니다. 우리 모두 사랑을 실천하며,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아드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깨어 기다립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저희가 이 세상에서 옭은 일을 하며,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하시고, 마침내 하늘 나라에 들어가 그리스도 곁에서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3,16-17..

[매일미사] 2023년 12월 2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매일미사] 2023년 12월 2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주님, 믿는 이들의 마음을 일깨우시어, 저희가 거룩한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며, 주님의 자비로 더욱 큰 은총을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5-27 ) 15 나 다니엘은 정신이 산란해졌다. 머릿속에 떠오른 그 환시들이 나를 놀라게 하였다. 16 그래서 나는 그곳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 하나에게 다가가서, 이 모든 일에 관한 진실을 물었다. 그러자 그가 그 뜻을 나에게 알려 주겠다고 말하였다. 17 "그 거대한 네 마리 짐승은 이 세상..

[매일미사_하느님 나라가 찾아오는 공식] 2023년 12월 1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매일미사] 2023년 12월 1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주님, 믿는 이들의 마음을 일깨우시어, 저희가 거룩한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며, 주님의 자비로 더욱 큰 은총을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2-14 ) 나 다니엘이 2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불어오는 네 바람이 큰 바다를 휘저었다. 3 그러자 서로 모양이 다른 거대한 짐승 네 마리가 바다에서 올라왔다. 4 첫 번째 것은 사자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를 달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그것은 날개가 뽑히더니 땅에서 들..

[매일미사_사람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죽을 때 밝혀진다.]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매일미사]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마태 4,18 참조). 또한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며 자신의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며, 십자가 위에서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주님, 지극히 높으신 주님께 간절히 비오니, 일찍이 복된 안드레아 사도가 주님의 교회를 가르치고 다스렸듯이, 이제는 주님 곁에서 저희를 위하여 영원한 전구자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

[매일미사_내 안의 목숨과도 바꿔서는 안 되는 두 가지] 2023년 11월 29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2023년 11월 29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주님, 믿는 이들의 마음을 일깨우시어, 저희가 거룩한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며, 주님의 자비로 더욱 큰 은총을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5,1-6.13-14.16-17.23-28 ) 그 무렵 1 벨사차르 임금이 천 명에 이르는 자기 대신들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벌이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2 술기운이 퍼지자 벨사차르는 자기 아버지 네부카드네자르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금은 기물들을 내오라고 분부하였다. 임금은 대신들과 왕비와 ..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주님, 제 끝을 알려주소서. 제가 살 날이 얼마인지 알려주소서] [말씀묵상] ♣ 시편 (39,1-9) 1 [지휘자에게. 여두툰. 시편. 다윗] 2 나는 말하였네. "내 혀로 죄짓지 않도록 나는 내 길을 지키리라. 악인이 내 앞에 있는 동안 내 입에 재갈을 물리리라." 3 나는 행복에서 멀리 떨어진 채 벙어리 되어 말없이 잠자코 있었네. 그러나 내 아픔이 솟구쳐 오르고 4 내 마음이 속에서 달아오르며 탄식으로 울화가 치밀어 내 혀로 말하였네. 5 "주님, 제 끝을 알려 주소서. 제가 살 날이 얼마인지 알려 주소서. 그러면 저 자신이 얼마나 덧없는지 알게 되리이다. 6 보소서, 당신께서는 제가 살 날들을 몇 뼘 길이로 정하시어 제 수명 당신 앞에서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모두 한낱..

5분 기도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