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5년 3월 2일 연중 제8주일주님, 이 세상을 정의와 평화로 이끌어 주시고, 교회가 자유로이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27,4-7 )4 체로 치면 찌꺼기가 남듯이, 사람의 허물은 그의 말에서 드러난다. 5 옹기장이의 그릇이 불가마에서 단련되듯이, 사람은 대화에서 수련된다. 6 나무의 열매가 재배 과정을 드러내듯이, 사람의 말은 마음속 생각을 드러낸다. 7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마라. 사람은 말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Sirach (27,4-7)4 When a sieve is shaken, the husks appear; so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