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안셀모 주교 학자 기념 2

[매일미사_부활 시기는 비현실적인 거짓 신심에서 해방될 기회입니다.] 2025년 4월 21일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매일미사] 2025년 4월 21일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성 안셀모 주교 학자 기념 없음)하느님, 언제나 새로운 자녀들로 교회를 자라나게 하시니, 하느님의 종들이 신앙으로 받은 성사를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14.22-33 )오순절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유다인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 말을 귀담아들으십시오.22 이스라엘인 여러분, 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자렛 사람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여러 기적과 이적과 표징으로 여러분에게 확인해 주신 분이십..

[매일미사_사제들만 살 수 있는 나라] 2024년 4월 21일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매일미사] 2024년 4월 21일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성 안셀모 주교 학자 기념 없음)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聖召)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사제, 수도자, 선교사 성소의 증진을 위한 날이다. 성소 주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 9,37-38)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정하였다. 이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소를 계발하고 육성하는 일에 꾸준한 기도와 필요한 활동으로 협력하여야 할 의무를 일깨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목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앞장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