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3년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1서 말씀입니다.( 3,1-13 ) 사랑하는 그대여, 1 이 말은 확실합니다. 어떤 사람이 감독직분을 맡고 싶어 한다면 훌륭한 직무를 바라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감독은 나무랄 데가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충실한 남편이어야 하며, 절제할 줄 알고 신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