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3월 23일 사순 제5주간 토요일 (성 투리비오 데 모그로베호 주교) 하느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난 모든 이가, 뽑힌 겨레, 임금의 사제단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하느님께서 명하신 것을 바라고 이루어, 영원한 생명으로 부름 받은 백성이, 같은 마음으로 믿고 서로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7,21-28 ) 2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나가 사는 민족들 사이에서 그들을 데려오고, 그들을 사방에서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려 가겠다. 22 그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