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3월 2일 사순 제2주간 토요일 하느님, 영광스러운 이 성사로, 세상에 사는 저희가 천상 것을 미리 맛보게 하시니, 하느님께서 계시는 그 찬란한 빛 속으로 들어가도록, 저희의 삶을 이끌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4-15.18-20 ) 주님, 14 과수원 한가운데, 숲속에 홀로 살아가는 당신 백성을, 당신 소유의 양 떼를 당신의 지팡이로 보살펴 주십시오, 옛날처럼, 바산과 길앗에서 그들을 보살펴 주십시오. 15 당신께서 이집트 땅에서 나오실 때처럼, 저희에게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