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3월 20일 사순 제5주간 수요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참회의 생활로 거룩해진 자녀들의 마음을 비추시고,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하느님을 섬기려는 열망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4-20.91-92.95 ) 그 무렵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이 14 물었다.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 너희가 너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또 내가 세운 금 상에 절하지도 않는다니, 그것이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뿔 나팔, 피리, 비파, 삼각금, 수금, 풍적 등 모든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