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 2025년 3월 7일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 순교자주님, 저희가 시작한 참회의 생활을 인자로이 도와주시어, 육신으로 닦는 이 재계를 성실한 마음으로 완수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8,1-9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목청껏 소리쳐라, 망설이지 마라.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여라. 내 백성에게 그들의 악행을, 야곱 집안에 그들의 죄악을 알려라. 2 그들은 마치 정의를 실천하고, 자기 하느님의 공정을 저버리지 않는 민족인 양, 날마다 나를 찾으며, 나의 길 알기를 갈망한다. 그들은 나에게 의로운 법규들을 물으며,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