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 13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주님, 저희 힘만으로는 주님 마음에 들 수 없사오니, 우리 주님이신 성자의 어머니 마리아의 전구로, 주님의 종인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구원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5,1-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로 올라간다.2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두리라. 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운데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리라. ..

[매일미사_감사일기를 쓰는 이들이 심판을 이기게 되는 이유] 2025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2025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수요일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21,5.8-20 )5 아브라함에게서 아들 이사악이 태어났을 때, 그의 나이는 백 살이었다. 8 아기가 자라서 젖을 떼게 되었다. 이사악이 젖을 떼던 날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다.9 그런데 사라는 이집트 여자가 하가르가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들이 자기 아들 이사악과 함께 노는 것을 보고, 10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저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세요. 저 여종..

[매일미사_신앙의 가장 완전한 계기판은 두려움의 감정] 2025년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매일미사] 2025년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화요일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9,15-29 )그 무렵 15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며 말하였다. "자, 소돔에 벌이 내릴 때 함께 휩쓸리지 않으려거든, 그대의 아내와 여기에 있는 두 딸을 데리고 어서 가시오." 16 그런데도 롯이 망설이자 그 사람들은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잡고 성읍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주님께서 롯에게 자비를 베푸셨기 때문이다.17 그들은 롯의 가족을 밖으로 데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