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평화를 위하여 "전쟁이 끝나고 세상에 평화가 오도록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1917년 파티마에서 성모님의 요청) 교황 바오로 6세는 회칙 (1965년 4월 29일 발표)에서, 세계 평화를 위해 평화의 모후이신 성모님께 기도하도록 모든 신자들에게 촉구하면서, "묵주기도는 성모님에게 큰 기쁨을 드리는 기도이며 역대 교황들이 자주 권장한 기도"라고 표명했다. ▣ 가정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 가정이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이다."(교황 비오 12세) "만일 내 말을 듣고 가정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하루 24시간 중 10분을 성모님께 드린다면, 그 가정은 하느님의 은총에 의해서 평화롭고 기도 가득한 작은 천국이 된다고 나는 확신한다. 이는 가정생활의 창조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