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3년 10월 23일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정성껏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4,20-25 )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은 20 불신으로 하느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더욱 굳세어져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22 바로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23 하느님께서 인정해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