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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이 내가 되고, 먹는 것에 먹혀 그것과 같은 운명이 된다.] 2023년 9월 7일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매일미사] 2023년 9월 7일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으시어, 생생한 믿음으로 은총의 씨앗이 자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1,9-14 )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 관한 9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간청하고 있습니다. 곧 여러분이 모든 영적 지혜와 깨달음 덕분에 하느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10 주님께 합당..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6일 수요일

[말씀묵상] ♣ 야고보 서간 (5,13-16) 13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양 노래를 부르십시오. 14 여러분 가운데에 앓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원로들을 부르십시오. 원로들은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십시오. 15 그러면 믿음의 기도가 그 아픈 사람을 구원하고, 주님께서는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 [묵상] [노래찬미] ♣ 51 주여 비오니 들어주소서 우리의..

5분 기도 2023.09.06

[지도자는 새벽마다 삼고초려 하듯 기도해야!] 2023년 9월 6일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2023년 9월 6일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으시어, 생생한 믿음으로 은총의 씨앗이 자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시작입니다.( 1,1-8 )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와 티모테오 형제가 2 콜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형제 신자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5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5일 화요일

[말씀묵상] ♣ 요한복음서 (16,20-24)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서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

5분 기도 2023.09.05

[마리아께 바치는 작은 화관]

마리아께 봉헌한 사람은 마리아의 열두 가지 특은과 위대함을 공경하여 주님의 기도 세 번과 성모송 열두 번으로 된 마리아의 작은 화관을 그들의 일생 동안 매일, 하지만 어떤 부담감을 갖지는 말고 드리면 된다. 이는 매우 오래된 관습으로서 복음사가 요한은 열두 개의 별이 박힌 관을 쓰고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있는 한 여인(묵시 12,1)을 보았는데, 이 기도는 그것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해석에 따르면 이 여인은 바로 지극히 거룩한 동정녀 마리아이시다.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마리아님, 제가 당신을 찬미하게 하시고, 당신의 원수를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제게 허락해 주소서.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절대 가까이하면 안 되는 사람 1호는?] 2023년 9월 5일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매일미사] 2023년 9월 5일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으시어, 생생한 믿음으로 은총의 씨앗이 자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5,1-6.9-11 ) 1 형제 여러분, 그 시간과 그 때에 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마치 밤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화롭다, 안전하다." 할 때, 아기를 밴 여자에..

[5분 기도] 잠시 멈추고 3분만 함께 기도해요. 2023년 9월 4일 월요일

[말씀묵상] ♣ 마태복음서 (6,25-27;31-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 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

5분 기도 2023.09.04

[복음을 기쁘게 받아들이면 마음이 가난하단 증거] 2023년 9월 4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매일미사] 2023년 9월 4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으시어, 생생한 믿음으로 은총의 씨앗이 자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4,13-18 ) 13 형제 여러분, 죽은 이들의 문제를 여러분도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희망을 가지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4 예수님께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예수님..

[묵주기도를 드리는 여러 가지 합당한 이유]

▣ 세계 평화를 위하여 "전쟁이 끝나고 세상에 평화가 오도록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1917년 파티마에서 성모님의 요청) 교황 바오로 6세는 회칙 (1965년 4월 29일 발표)에서, 세계 평화를 위해 평화의 모후이신 성모님께 기도하도록 모든 신자들에게 촉구하면서, "묵주기도는 성모님에게 큰 기쁨을 드리는 기도이며 역대 교황들이 자주 권장한 기도"라고 표명했다. ▣ 가정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 가정이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이다."(교황 비오 12세) "만일 내 말을 듣고 가정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하루 24시간 중 10분을 성모님께 드린다면, 그 가정은 하느님의 은총에 의해서 평화롭고 기도 가득한 작은 천국이 된다고 나는 확신한다. 이는 가정생활의 창조자이..

[묵주기도는 왜 하는거죠?]

[묵주에 대하여] 묵주기도는 교회에서 널리 알려지고, 가장 많이 바치는 기도이며, 특별히 교회 교도권에서도 그 중요성에 대해서 수차례 선언하고 강조한 기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주기도는 그 단순성과 반복성 때문에 지루한 기도로 오해받아왔고 또 관상기도 분위기에 밀려 한 수 아래(?)의 기도로 취급되기도 했습니다. 실제 많은 이들이 기도문만 반복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황 재위 시절에 이 현실을 직시하시어, 교서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를 반포하여 우리가 전해 받은 묵주기도야말로 탁월한 가치를 지닌 기도임을 역대 교황들과 성인들의 글을 인용하여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묵주기도는 분명히 성모 신심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