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 시편 (18,29-33) 29 주님, 정녕 당신께서 저의 등불을 밝히십니다. 저의 하느님께서 저의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30 정녕 당신의 도우심으로 제가 무리 속에 뛰어들고 제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성벽을 뛰어넘습니다. 31 하느님의 길은 결백하고 주님의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께서는 당신께 피신하는 모든 이에게 방패가 되신다. 32 정녕 주님 말고 그 누가 하느님이며 우리 하느님 말고 그 누가 반석이 되어 주겠는가? 33 하느님께서 나에게 힘을 매어 주시고 나의 길을 온전하게 놓아주셨네. [침묵-묵상] [노래찬미] ♣ 75. 아버지 당신 손에 In manus taus, Pater 아버지 당신 손에 내 영혼 맡기나이다. 아버지 당신 손에 내 영혼 맡기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