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2024년 4월 20일 부활 제3주간 토요일 하느님, 믿는 이들을 세례의 물로 새로 나게 하셨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난 저희를 지켜 주시어, 저희가 온갖 오류에서 벗어나,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을 충실히 간직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9,31-42 ) 그 무렵 31 교회는 유다와 갈릴래아와 사마리아 온 지방에서 평화를 누리며 굳건히 세워지고, 주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면서 성령의 격려를 받아 그 수가 늘어났다. 32 베드로는 모든 지방을 두루 다니다가 리따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가게 ..